엣지 오브 타임
엣지 오브 타임 (2010) [드라마, 스릴러, 범죄] 포스터 제목 둘 다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 포스터만 보면 재난 영화 같고 제목을 보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생각나는데 진짜 그냥 차라리 원제목(Repeaters) 그대로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스타일이 완전 다른 영화인데... 아만다 크루가 더스틴 밀리건이 나오고 둘 사이의 관계도 보는 재미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리처드 디 클레르크의 배역 해석 및 연기가 눈에 띄었다 영화 내의 캐릭터가 매력 있진 않지만 이 영화를 끌고 가는 주요 역할을 아주 잘 소화했고 맛이 나는 역할을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 스토리의 완성도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극 중 내의 캐릭터의 감정 변화가 너무 띄엄띄엄 건너뛰고 그것을 쫓아가는 입장에서는 조금 어색하게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