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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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패신저스 (2018)

[SF]

 

 

먼 미래 환경오염과 같은 문제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인류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내지만 모든 사람이 그곳에 들어갈 수가 없게 된다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신분의 차이가 생겨버린 세상

이런 설정은 아주 오래된 컨셉으로 이미 많은 영화가 이런 배경을

가지고 있을만큼 익숙한 컨셉이다

 

저예산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화는

대부분의 내용 전개가 배우들의 대화로 이어진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배우들로 구성되어 생소하긴 하지만

그래도 보는데 지장이 없을 만큼 완성도를 보인다

 

영화를 보다 보면 중반부까지는 긴장감의 고조도 그렇고

점점 흥미진진 해지는 전개도 그렇고 볼만하게 진행된다

후반부에 들어가면 조금 허무해지는데

물론 후반부에 존재하는 반전은 놀랄만하지만

소름 돋는 전개라기보다는 이런 것을 보고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든다

 

시간 때우기 용 소규모 SF 영화

 

(사진 출처 :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18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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