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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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 어웨이 (2018)

[스릴러]

 

 

성격은 그 사람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이기도 하다

그 예로 사람의 성격이 변하면 그 사람을 모르겠다는 표현을 하듯

성격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존재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

 

소극적인 성격의 주인공은 여러가지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화를 보다보면 고구마 3개는 먹은 거 같은 답답함이 전반부를 지배한다

그러다 후반부에 접어들면 전혀 다른 전개가 되는데

이 부분부터는 다른 리뷰들을 봐도 평이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다

내 결론을 말하자면 오버스럽긴 해도 그래도 볼만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관심을 받은 인디아 아이슬리는

외모와 연기에서 호평을 받으며 여러 영화에서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정선이나 연기의 자연스러움은 장점이다

 

영화에서는 도덕적인 질문과 사회 비판이 담겨 있는데

감상하면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한 번쯤 볼만한 괜찮은 영화

 

(사진 출처 : https://www.imdb.com/title/tt5834760/mediaviewer/rm3055648512)

 

 

 

인디아 아이슬리가 출연한 다른 영화

사진 출처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12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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