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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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 : 배틀엔젤 (2019)

[액션, SF]

 

 

영상미 그리고 액션을 볼만하다

하지만 스토리의 완성도가 낮고 약간 잔인하며

현실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이 영화를 총평할 수 있겠다

 

이 영화를 미국에서 보았을 때는 그럭저럭 볼만하게 보았는데

한국에서 봤을 때는 자막이 좀 거슬렸다

특히 배우의 몸에 센서를 부착하고 표현한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하여

표정이라든가 액션이 실감 나는 것도 한몫한다

주연 배우 로사 살라자르를 실제로 보면 닮긴 했어도 달라서 놀랄 수 있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사이보그들처럼

튼튼하고 강한 육체가 아닌 너무 쉽게 아작나버리는 설정은

좀 생각하기에 따라선 벨런스가 맞지 않게 느껴졌다

 

마무리 부분에 접어들면서 급전개 되는 듯한 연출도

후속작이 있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뭐야?' 하는 느낌이 든다

세계관에 대한 설정이 감독이 설정해놓은 것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관객한테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다

특히 상류층의 사회 자램, 모터 볼, 사이보그 등에 대해 좀 설명이 있었다면

완성도 높은 세계관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시간 때우기로 나쁘지 않은 영상미 액션 좋은 영화

 

(사진 출처 :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66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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