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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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구지 노량진 수산시장에 갈 필요가 없을 듯하고 일반 횟집에서 싱싱한 회를 맛 볼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얼마전에 낙성대 횟집 도시어부에 제대로 먹고 왔다.  어쩌면 가성비 있게 먹고 만족할 만큼 회를 즐기다 온듯 하다.

 

입구에서는 생기 넘치는 회들이 어항속에서 놀고 있고, 오랫동안 수족관에 있는  횟감들은 아닌듯 하다.

 

https://youtu.be/CpeSJuSlf-Y 

 

위 동영상을 살펴보면 횟감 싱싱함 정도를 느낄 수 있다.  적당한 가격에 둘이 즐기면서 먹고 왔던 것 같다.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었고, 가계를 들어가려고 했더니 한 10분정도 기다리고 사장님이 불러서 자리에 앉았다. 이미 테이블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고 물론 저녁시간때라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그정도로 많을 줄은 몰랐다. 

 

취향대로 먹을 수 있게 가격이 나눠진 메뉴가 있었다. 그중 난 어부세트1번을 선택해서 주문했다. 두사람이 먹기에 딱 좋은 메뉴인듯하다. 나중에 김춘복 스페셜 한번 먹고 싶기도 하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먹을 라면 제대로 놓고 먹어야 하지 않겠어????

어부세트1번이 이정도로 세팅 되어 나왔다.  각각의 횟감들이 가지런히 놓여진 모습이...  낙성대 가면 도시어부로 종종 가서 한잔 걸치고 올듯 싶다.

먹다보니 술이 4병... 집은 어찌 가긴했다. 횟감들이 상당이 싱싱해서 그런지 술이 솔솔 들어가고 나쁘지 않는 구성이다.

도시어부란 횟집이 체인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횟감들이 상당이 좋았다. 굴이랑 전복은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보니 싱싱함을 알리고 있었다.

 

도로변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조만간 회 한접시 하러 낙성대 횟집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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