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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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 가면 맛집들이 많다. 맛집들이 워낙 많아서 사람들이 고르는데 고민 많은 곳이다. 그러던중 신촌 혼밥 하기 괜찮은 곳을 찾게 되었다. 혼자서 와서 먹기 괜찮고 가족단위 또는 데이트코스로 해서 와서 먹어도 괜찮은 곳인듯 하다. 신촌 스테이크 이빠네마그릴이란 곳이다. 육시파들은 무한리필로 가서 먹는 것도 추천이며, 단품 메뉴로 선택해서 먹어도 괜찮은 곳이다. 소식가에게는 단품 메뉴가 제일 좋은 듯하다. 



기본 세팅은 요런식으로 구성된다. 


간단하게 닭고기와 소시지 구이로 시작했다. 

불맛이 낸 구이 부위라 시작부터 가볍게 진행하게 된다. 

다음엔 스테이가 나오고 이후 브라질셰프가 나와서 다른 부위의 고기를 가지고 오게 된다. 

브라질셰프가 가져온 고기는 육즙이 살아있어서 맛이 괜찮았고 스테이크 역시 질기지도 않고 육즙 그대로 즐길 수가 있다. 



이부위는 짭잘한 맛이라 제일 나중에 나왔다. 이건 볶음밥이랑 같이 먹으면 적당한 간이 될듯 하다. 이렇게 먹다보니 무한리필 코스를 가지 않아도 충분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워낙에 소식가??? 아무튼 점심에 가볍게 먹고 싶을 땐 단품으로 가면 되고 제대로 한번 먹어 보겠다면 무한리필 코스로 진행 해도 될듯 싶다. 



마지막으로 마늘빵과 구운 파인애플 그리고 이과수 커피가 나왔다. 이과수 커피는 부드러운 느낌에 맛이라서 앞서 먹은 고기류를 입안을 정리 해주는 느낌이다. 구운파인애플이랑 먹으니 더 괜찮았다. 





동영상으로 신촌 이빠네마그릴 위치랑 먹으면서 찍은 음식 영상물이다. 

혼밥을 주로 즐기는 사람도 와서 충분히 먹을 수 있고 가족단위나 데이트 코스로 와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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