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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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이랑 을지로 가면 간혹 혼자먹기 민망한 적이 은근이 많다. 그렇다면 혼밥하기 괜찮은 곳으로 가야하는게 정답이다. 서울로 혼자 여행 온 사람들이라면 또는 겨울철이니 따뜻한 찌개로 든든하게 하기 위해서 찾으로 다닐 것이다. 칼칼하고 뜨근한 입맛을 찾는 다면 명동 순두부를 야기 하고 싶다. 


명동이라는 특수성 지역이라서 그런지 일본 중국인 영어로 간판과 메뉴판이 구성되어 있어서 해외관광객들에게도 손쉽게 주문을 할 수 있다. 

혼자서 먹는 거니 소량만만 덜어서 반찬을 배치했고 메뉴는 해물순두부랑 김치만두로 주문했다. 



혼자서 이정도는 먹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이정도면 저녁까지 안먹어도 될만한 양이긴 하지만 그래도 뭐~~ 맛나게 먹는다~

맛은 칼칼하면서 부담 없는 맛이다. 

순두부 역시 매일 수제로 만들어서 테이블에 나와서 괜찮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순두부로 몸을 데펴도 될듯 하다.

한참을 먹은 후 반정도 남은 밥을 순두부 뚝배기에 넣어서 먹으면 그것만큼 좋을 순 없다. 식은 밥에 열이 남아 있는 뚝배기에 있는 순두부랑 잘 버무려서 먹으면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추천한다. 보통 찌개 따로 밥따로 먹는데.. 이렇게 한번 먹어보길!!!

만두도 깔끔하게 싹다 비우고~~ 남긴거 없이 깔끔하게 처리 했다. 

혼밥하기도 편한 명동 순두부에서 한 그릇 먹고 가시길!!! 

개인적으로 추천!! 


 





동영상 시청하면 명동 순두부 위치를 확인 할수가 있다~~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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