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에 글 작성할 땐 탄환이론효과를 생각하고 작성하자

 인터넷 상에 수많은 글들이 매 초마다 작성이 되어 빅데이터화 되어 올라오고 있다.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수 많은 스마트폰 안에서도 소셜 네트웍 망을 통해 전 세계 통신망으로 날라가고 있다. 그만큼 인터넷 안에 글은 늘 항상 작성 전과 작성 후 결과를 생각을 하면서 작성을 해야된다. 

불특정 다수로 인해 내 글이 전 세계적으로 뿌려져 나가기 때문이다. 

 

 글 하나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여 읽혀지는 것은 가장 좋은 현상이다. 인터넷이란 라디오방송국이 초기에 발명이 되어 방송 시스템이 갖춰진 상황과 같은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불특정 다수로 작성된 글을 보면서 어떤 상황이 실제로 만들어지고, 때론 허구 속에서 만들어진 것이 실제로 느껴지는 경우도 많다.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지금부터 할려고 한다. 얼마 전 한 버스기사 이야기다. 그 때 그 글을 작성자는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렸다면 어떤 상황이 되었을까? 하는 마음이었다. 그 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본인 스스로 상처가 깊이 생겼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어 활활 타오르듯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이 연출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부분은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다. 조금만 더 알아보고...좀 더 침착하게 확인했었다면.... 일이 커지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이된다. 

 사실 인터넷 상 공간에서는 제일 가장 조심해야되는 건 글이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많은 기록들이 남겨지는 우주만큼 큰 저장공간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내가 쓴 글이 언제 어디든 복사를 하여 퍼질 가능이 높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실수 하는건 소셜네트웍에서 글을 남기는 것이다. 그 글로인해 수많은 네티즌들이 댓글을 달아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 모습은 좋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독이 되어 나한테 화살로 날아 오는 상황이 만들어진다면 이야기 틀려진다. 각자의 공간 속에서 관점이 틀려 이야기를 나눈다 보면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뉴스나 기자들이 보도를 할때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서 인터넷 상에 뿌려진다. 그전에 검열을 걸쳐 기사가 나가기 때문에 일반인들처럼 많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하지만 기자들도 역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 당시에는 사실인줄 알았다가 잘못된 보도란걸 알고 정정 보도가 나간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그걸 감당할 수 있는 방어망이 없다. 무방비로 노출이 되어 인터넷 상에 뿌려지기 때문이다. 해명하기에는 때론 노칠 경우가 많다. 심지어 해당 당사자의 인적사항들이 바로 오픈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될 경우가 발생한다. 

 빠른 정보 통신망으로 편리함이 추구하는 삶이 되었다. 그 만큼 양날의 검이라고 말한다. 요즘 인스타나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에 각자 자신의 생각, 개인의 사생활 사진을 찍어 올린다. 더구나 현재 10대들은 올바른 미디어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미디어교육을 정규시간에 넣어 교육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미디어 교육관련 과목이 정규과목조차 없다. 시대흐름에 맞춰 왔다고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미디어 매체가 얼마나 위험한 도구인지를 모른다. 

 과거 라디오가 처음 나왔을 때 화성침공이라는 라디오 드라마를 방영한 적이 있다. 그 당시 방송 하는 중간 중간 실제상황이 아닌 꾸며진 이야기라고 방송을 내보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듣지 못한 많은 미국사람들은 슈퍼마켓에 가서 사재기를 시작했고, 사태가 심각해지자 정부에서 나서서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많은 학자들은 미디어 관련 연구를 했고 탄환이론 효과라고 했다. 이처럼 인터넷 상의 글은 파급효과는 그것만큼 효과가 빠른다. 0.00001초면 수 천명이 한꺼번에 볼 수 있기때문에 그만큼 인터넷 상에 글을 작성할 때는 주의하면서 해야된다.

 본인 또한 소셜네트웍을 하고 있지만, 매번 글을 작성할 때 조심스럽게 작성을 한다. 초상권과 저작권 그리고 그 사실이 실제인지까지 확인하면서 작성을 한다. 

한자 한자 작성을 할 때마다 단어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면서 글을 인터넷 상에 올린다. 때론 이 글이 나한테 독이 되어 화살로 날아오는 경우가 발생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