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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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개봉을 한 영화 범죄의 도시 이야기를 해보자.

영화 범죄의 도시 90년대 조선족 조폭들이 활개한 배경인 실화 내용을 재구성을 하여 제작된 영화다.

현재 한국 영화판에서  조선족 소재로 한 다양한 시나리오 내용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 배경은 대림동 일대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가 두편이 나왔다. 


한때 한국 조폭영화가 한창 흥행하던 때가 있었다. 한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이라고 할까?

조폭영화가 인기가 시들고, 한국내 비리관련 영화 내용들이 넘쳐흐르다가 이젠 중국 조선족 범죄관련 시나리오가 나오기 시작했다.


과거에도 물론 중국동포 소재로 영화로 나왔다. 대표적인게 황해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왜?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을까???


미디어매체로 통한 이미지가 문제때문이기도 하다. 

영화는 영화 속 전개를 위해 시나리오 배경을 사용하기위해 만들어진다.

특정 지역 일대에 사건 소재를 만들어 재구성하여 스토리를 짜여지고 있다.


과거 살인의 추억이야기를 해볼까?

살인의 추억은 연쇄 살인 사건 지역인 경기도 화성 일대 이야기를 다뤄진 내용이다. 

역시 범죄의 도시, 청년경찰도 대림동 일대 소재로 활용한 내용구성이다.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특정지역에서 만들어진 소재를 통한 영화 구성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중국 동포이라는 이유로 영화 속에서 나쁜 이미지로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 논란이 되는 부분이 이런 부분이기도 하다. 대림동 일대는 많은 동포들이 정착하고 살고 한때 구로공단에서 일을 하면서 터전을 잡아갔던 사람들이 정착하여 살고 있다. 


살인의 추억, 청년경찰, 범죄의 도시 영화들은 특정지역의 사건을 소재를 구성하여 영화로 제작된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청년경찰과 범죄의 도시는 국제 정서에 예민한 부분이 될 수가 있을가??. 


중국동포라는 이유로 나쁜이미지로 만들어지는 부분 때문에 현재 언론에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점이다. 



과거 배우 차인표가 007시리즈 중  북한관련 소재로 만든 영화 출연 제의를 거부한 사실이 있다. 

그때 영화 배경을 극단적으로 표현하고 북한은 테러집단 이미지란 이유로 거부한걸로 기억한다.

또한 만일 해당영화에 출연을 했다면 많은 문제점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 


이런 경우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의도치 않게 영화 내용때문에 이미지가 낚인 될까봐 우려된 목소리가 나오는 건 사실이다.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할 이야기이다. 많은 영화가 제작되어 가면서 특정 소재를 통해 우리들에게 다가 올것이다. 

사실을 근거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 허구로 인해서 만들어진 영화가 수도 없이 나올 것이다. 


시나리오 작가들은 이런부분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지진 않을까?? 또한 제재가 가해질지....

일반 대중들이 그저 영화로만 본다면 정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논란은 앞으로 계속 될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차후에는 외국인 노동자 관련 소재로 한 영화가 나올 것이다.

그러면 이때는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또하나의 숙제만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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