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글쓰기

2017. 11. 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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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넌 왜 글을 쓰려고 하니?

무엇을 남기기 위해 글을 쓰는 거니?


내 생각을 글을 쓰고 남기기 위해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글을 쓰는 거니?


무엇을 쓸지 고민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글을 쓰니?


그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글쓰는 자체를 고민 해 본적이 없다. 

하지만 요즘들어 고민한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

하지만 글쓰는 것을 어떤 사람 생각은 정의를 정해 놓고 박학다식하게 말한다. 


내 생각은 글이란....

전문적인 것을 뽑내는게 아니라 틀에 짜여지지 않는 일기장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초등학교때부터 작성한 일기장...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남들 시선 때문에 틀이 맞춰 쓰는 글이 되어버린듯 하다.


다시 초등학생때 작성한 일기장처럼 작성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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