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스토리. 1편 알고 듣자 스트리밍
대한민국은 "흥"의 민족이다. 조선시대 세종대왕님이 중국의 율관(律管)을 버리고 조선의 것을 세로 이 만드시는데 율관(律管)이란 일종의 음조율용 ‘소리 관’(pitch pipe)인데 대나무관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한 옥타브를 구성하는 여섯 개의 양률(陽律)과 여섯 개의 음려(陰呂)로 첫 번째 양률이 가장 낮은음을 말한다. (쉽게 말하자면 조선의 도레미파.. 옥타브를 정의하신 것) 문화의 중심이던 중국의 것을 빼고 조선의 노래를 만드셨다 단순히 노래를 만드시는 것이 아닌 노래의 기본 법칙을 만드신 것이다. 왕이 나서서 음악을 손볼 만큼 음악을 중요시 여겼고 일하면서도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도 슬퍼도 노래를 부른다. 현재에는 노래방 숫자가 이를 대변한다. 즐거워서 가고, 슬프니까 가고, 회식이니까 가고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