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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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이언 맨으로 시작된 Marvel의 영화들이 이 영화로 이어지는 한 단원이라고들 한다

그간 마블 영화를 봐 왔던 사람이라면 안볼 수 없는 최종화 같은 영화다

전세계 흥행 4위를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본 영화

기대가 컸기 때문에 이런 저런 말도 많았던 영화다.

 

이 영화를 이야기 하자면 언급하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지만

어떤 선에서 다루어야 스포가 없이 어벤져스를 포스팅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

그간 많은 Marvel 영화에 포함된 쿠키 영상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토르,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닥터스트레인지 등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던 물건들은

전부 인피니티 스톤이었다

인피니티 스톤은 각 종류별로 특성이 다르며 해당 돌을 사용할 수 있다면

그 특성에 관련된 힘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총 6가지 종류의 인피니티 스톤이 태초부터 존재했지만

각 각의 스톤을 한곳에 모인다면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질 것이 분명하다.

 

타노스는 여러번에 걸쳐 존재를 드러냈고 그간 수하들을 보내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려 했지만

번번히 영웅들에 의해 막히게 된다.

인피니티 스톤이 없어도 무지막지하게 강한 타노스가 이것을 다 모은다면 끔찍하겠지

지금 까지 공개된 중요한 물건은 아래와 같고 만화를 보신 분들은 마지막 스톤이 뭔지 아시겠지만 아직 영화에선 공개된 적은 없다.

 

 

 

 

 

지금 까지 나온 모든 영웅이 총 출동하여 우주급으로 강한 상대를 막아내는 것에 성공할지 너무 궁금하다

어벤져스 들은 타노스의 계획을 막을 수 있을까?

 

여러가지 아쉬움이 겹치었지만 영화 자체는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만화에서는 케릭터를 그리기만 하면 되지만 영화라는 매체는 그 모든 배우들을 케스팅 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한마디로 돈이 너무 많이 든다 그런 생각을 하면 몇몇 아쉬운 장면들도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 것

 

지금까지 나온 Marvel 영화속 세상을 MCU(Marvel Cinematic Universe)라고 한다.

이제 배우들과의 계약이 종료되고 새로운 영웅의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된다고 하니

그 과정이 순탄할지 기존의 케릭터들의 인기의 반작용이 나타나진 않을지 걱정도 된다.

 

그래도 지금까지 본 Marvel 영화의 끝은 봐야되기 때문에라도 꼭 봐야하는 영화

 

 

(사진 출처 :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13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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