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크기의 건담! 걷기까지?? -건담글로벌챌린저(GGC)

기동전사 건담(機動戦士ガンダム)  

건담 30주년 도쿄프라자에 전시된 실물크기 건담.

 -1979년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에 의해 시작된 애니메이션

  전쟁에 참가한 병사로써의 '로봇'이라는 배경이란 점에서 리얼 로봇물의 시초라고 불린다.

   리얼 로봇 : SF물에서 나오는 로봇과는 달리 인간이 조종하는 2족 보행 병기를 통칭,

   상대 개념으로 슈퍼로봇이 있다. (합체 변신 로봇)

 건담은 작중에서 모빌 슈트(mobile suits)라고 표현된다.

 

79년작의 퍼스트 건담 이후로 2019년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 웨이까지 아직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며

소설, 만화 게임, 프라모델 등 거대 프렌차이즈가 되었다.

에반게리온 초기설정

건담은 이후 많으 애니메이션에 영향을 끼쳤는데 그중 에반게리온으로 유명한 안노 히데아키는 건담에 영향을 받았고 

에반게리온의 초기 설정을 보면 건담과 유사한 점이 보였다.

 

건담은 2012년에 건담 대표 기종인 RX-78-2가 실제 크기로 설치된 적이 있고 2017년에 유니콘 건담이 유행하면 다시

설치가 된적이 있다 

2012년에는 모형물이 었다면 2017년에는 각 파츠가 움직이고 LED 불 빛이 들어왔다.

2017년에 설치된 유니콘 건담

이런 모형만 설치하던 중 2014년 건담의 콘텐츠 소유권을 가진 반다이 남코 그룹이

그룹 산하 사단법인 ' '건담글로벌챌린저(GGC)'를 만들었고 '건담 글로벌 체인지' - [건담을 움직여라 : 꿈의 도전]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규모는 어마어마하게 구성이 되었다.

 

 애니메이션 감독 및 원작자, 와세다 대학교수, 츄코대 공학부 교수, 영화감독 등 전문가들이 리드하고

 프로젝트 건담 팩토리 요코하마에는 건담 본체 디자인, 모션 프로그램 제어 시스템, 건축 시공, 운반,

 본체 모터 제어, 전기 배선 등 실제 크기 건담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파트너 기업 9곳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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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는 초기 목표는 2019년 건담 40주년 기념으로 공개를 목표하였으나

2020년으로 연기 지난 10월 5일 건담 인포에 기동 영상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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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8m 무게 25톤의 실물 크기 건담.

 

다른 스파이샷에서는 앞으로 걷고 무릎 앉아도 했으며 손가락과 얼굴도 디테일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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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적인 로봇은 아니고 건담의 뒤에 구동체가 붙어 있지만 이런 규모의 움직이는 건담이라니

건담의 펜으로써 두근거리는 일이다.

 

원래 개장은 일찍 될 수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2020년 말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