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음식점 - 정성돈가스

신용산역 - 정성 돈가스

신용산역 부근에 정성 가득한 돈가스 집이 하나 있다.

이름도 정성 돈가스

작은 골목길의 중간에 위치해서 처음 방문 시에는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위치상 용리단 길의 한 골목 앞에 있다.

소스는 매운 소스와 브라운소스가 있다.

매운 소스는 매콤한 느낌의 소스지 속이 쓰린 그런 매운 소스는 아니다.

처음 방문한다면 스페셜 정식을 추천한다.

정성 돈가스는 기본적으로 빵과 수프가 기본으로 나온다.

추가로 더 먹고 싶다면 천 원 추가

사장님이 매일 가게에서 직접 만드신다고 한다.

버터와 잼 역시 가게에서 직접 만든 수제 잼이다.

버터는 설탕과 섞여서 달달하면서 고소하다.

잼은 블루베리 잼으로 적당히 달다

버터와 잼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모닝빵은 수프에 찍어 먹는 게 맛있다 ^^

생선가스, 돈가스, 함박스테이크가 나오는 정성 돈가스 스페셜 정식

처음 방문에는 3가지를 다 맛보는 걸 추천한다.

2020년 6월에 출시된 치즈 돈가스

성인 남성의 손바닥만 한 사이즈로

두께도 두툼하니 좋다.

수제 돈가스라 돈가스를 자르면 치즈가 줄줄~ 흐른다.

수제 치즈 돈가스라는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다.

치즈가 많아서 살짝 느끼하기 때문에 치즈돈가스는 매운 소스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저녁이라면 맥주 한잔을 곁들이며 먹어도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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