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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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은 계속해서 오르고

몇 년 전 일 때문에 서울로 급하게 올라오면서

가까이에서 구하다 보니

현재 사는 집에 대해 아무래도 

맘에 안 드는 게 많아서

이번엔 좋은 집을 꼼꼼하게 찾아보려고 한다

 

서울에서 계속 보다 보니 계속해서 오르는 시세 때문에

점점 외각 지역을 보다 

최근 삼송지역을 지인을 통해 알게 돼서

한번 가보게 되었다

 

삼송은 일산 하고 서울의 중간쯤에 있는데

생각보다 교통도 편하고 

무엇보다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도로 상황이 좋았다

건물도 거의 대부분 새로 지어진 건물들이 주변에 있다 보니

신도시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근처에 천이 하나 있는데 그 주변에 조깅할 수 있도록

길도 나있어서 분위기도 좋아 보였다

 

지난번 계약한 부동산은 맘에 들지 않아

이번엔 제대로 찾아보려고

여기저기 보던 도중 

이런 곳을 보게 되었다

중계수수료가 무료라고?

이게 가능한 것인가?

 

발품 천국이라는 곳이었는데

안에 들어가니 대표님처럼 보이는 사람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기존 중개업 하시다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셔서

새로 시작하신다고 하셨고

알려주신 홈페이지 가보니까

(http://www.balpumapp.com/)

 

발품천국

발품천국

www.balpumapp.com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아직 집이 없는 나는 ㅠㅠ 해당이 없어서 아쉬웠다

서비스 시작하신 지 얼마 안돼서 매물이 계속 올라가고 있으니

관심 가져달라고 하는데 

맘에 드는 매물 있으면 한번 봐야겠다

 

무엇보다 중개 수수료 무료라는 건 

다른걸 다 제치고서라도 너무 파격적인 조건이니까

물론 돈이 아예 안 드는 것은 아니었다

매물 볼 때마다 일정 금액을 내는 방식

나는 평소에 집을 고를 때 5집 정도 보고 

거의 결정하는 편이다 

더 봐도 큰 차이가 있을 리 무방하고

특히 같은 단지 내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많이 본다고

크게 다를 것은 없기 때문이다

평소 몇백들던 수수료가 몇십만 원이면

해결될 것 같아서 매물 추가될 때마다 보려고 한다

 

아래는 사장님이 보여주신 설명 자료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경험도 많으셔서

좋은 정보도 많이 주시고 좋았다

매물도 몇 군데 보고 왔는데 다음에 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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