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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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영어 공부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가끔 해외에 메일을 보내는 등

필요성을 느끼지만 항상 번역기에

의존할 수는 없지 않은가

공부해야지 하면서 결국

포기하게 되는데

우연히 하루 5분이라는 단어를 듣고

캐치 잇 잉글리시(Catch it english)

를 받게 되었다

알고 보니 하루 5분은 

무료로 이용 가능한 시간일 뿐이었다는....

하루에 몇십분을 해도 된다(유료)

여하튼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자기 수준에 맞는 레벨에서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며

설정된 레벨이 낮아도 상관없는 게

하다 보면 점점 자기 수준에 맞게

조정되어가기 시작한다

문제를 풀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특징이 있다면 한 단어로 돼있지 않고

2개 3개 단어를 묶어서 선택하게 한다

이게 효율이 좋다고 하는데

자연스럽게 숙어나 문법을 

익숙하게 하는 효과는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묶여 있으니까 문제 푸는 느낌보단

자연스럽게 해결해 가는 느낌이 들어서

난이도가 낮게 느껴진다

이런 반복을 통해 영어 실력이 느는 느낌

 

이렇게 친구를 추천해주기도 하는데

아직까진 혼자 하고 싶어서 친추는 안 했다

같이 한다면 동기부여되고 좋을 것 같긴 하다

 

퀴즈를 풀어서 다음 레벨로 넘어갈 수도 있고

도서관(복습 방)에 가서 했던 문제를 다시 풀어볼 수도 있다

하루 5분 부담 없이 

당신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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