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브레이커블 (2000)
[SF, 스릴러, 드라마]
23 아이덴티티라는 영화가 관심을 끌면서
그 영화의 시리즈 영화에 해당하는 언브레이커블까지 다시 관심을 끌었다
더군다나 최근에 히어로 영화가 큰 관심을 받은 분위기도
이 영화를 다시 재조명하기에는 충분했다
영화 개봉 당시 큰 관심을 못 받고 사라진 영화이지만
지금 다시 봐도 최근 영화에 비해 꿀리지 않는
탄탄한 각본과 연출은 주목할만한다
현실성이 떨어져 환타지 물로만 보게 되는 히어로물과는 달리
상당히 현실적인 부분이 있으며
그런 세세한 묘사가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브루스 윌리스의 생생한 연기와
지금은 닉 퓨리가 어울리는 사무엘 L 잭슨도 캐릭터를 잘 묘사했다
그리고 23 아이덴티티에 이어 글래스라는 3부작 영화가 모두 개봉된 시점에서
한번 정주행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이 영화는 히어로의 탄생과 각성을 다루고 있고
전체적인 상황 설정을 하는데 그치지만
그 이후에 이어지는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질만큼
연출을 잘 해내었는데
느끼기에 따라서는 아무것도 안 한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영화를 이어서 봐야지만 그나마 그런 감정이 덜할 듯
한 번쯤 볼만한 괜찮은 영화
(사진 출처 :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31085)
신시내티잡 (2016)
(사진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152323) 신시내티 잡 작년에 나온 이 영화는 얼마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영화 제목도 원제랑은 다르게 재해석하여 작성한거 봐서..
osnsg.tistory.com
렌델 : 어둠의 기사 (2017)
(사진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170664) 렌델 : 어둠의 기사 핀란드의 영화 그리고 다크 히어로라는 컨셉은 뭔가 신선해보였다 그간 정의를 외치며 고독한 길을..
osnsg.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