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더 리벤지

2019. 8. 4. 03:05
반응형

더 리벤지 (2017)

[액션, 드라마]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복수를 하는 이야기이지만

영화를 보다 보면 뻔한 이야기 전개가 보여서

놀랄만한 포인트라기보다는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느끼길 바라는 씁쓸함에 포인트가 있다

 

변호사들은 일을 하다 보면 잘못한 사람들을 변호하게 되기도 하고

변호사들의 직업 특성상 자신의 변호 대상이

불리하게 하는 일은 하지를 못한다

따지자면 잘못은 범죄자가 했지만 변호를 했다는 이유로

분노의 대상이 되기도 하니까

 

영화의 결말 부분으로 가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지만

다소 어색한 연출과 스토리 전개

그리고 결말로 이어지면서 허무한 결론은

아무리 메시지가 좋아도 아쉽긴 하다

 

시간 때우기론 아깝지 않은 영화

 

(사진 출처 :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169687)

 

 

 

비슷한 장르의 추천 다른 영화[링크]

반응형

'오스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브레이커블  (0) 2019.08.09
극한직업  (0) 2019.08.08
언더월드  (0) 2019.08.02
인사이드 잡  (0) 2019.07.24
아더 우먼  (0) 2019.07.19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