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수험생의 헛헛한 배를 채워줄 간식타임 컵라면과 스낵으로 책상을 채워보자
얼마 전, 남편의 생일이있어 생일선물로 간식박스를 받았습니다. '간식타임' '간식타임이라고 해봐야 뭐 얼마나 들어있겠어.' '그냥 과자박스 아닌가?' 정도로 생각했던 저는 배송을 받고 조금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알찬 구성의 간식박스에는 각종 컵라면과, 과자, 젤리, 숨겨진(?) 초콜릿 등이 알차게 채워져 있었습니다. 간단히 보자면 제일 윗 칸에는 허니버터칩부터 웨하스까지 총 다섯종류의 과자가 들어있었고, 두번째 칸은 각종 컵라면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세번째 칸은 달달한 초콜릿과자와 프링글스, 마지막으로 간식박스의 히든카드인 '스트레스는 바사삭' 부분의 크런치 초콜릿이 가득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4시쯤이 되면 엄청난 허기가 몰려오는데 그 때 일용할 양식으로 쓰기 딱 좋은 간식박스라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