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카페] 디저트가 맛있는 소행성 377 (약수 카페/청구역 카페/디저트 카페/레몬케익)
오늘은 약수역에 있는 카페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줄곧 도서관을 오가며 뭐가 있을까 들여다보던 카페였는데 레몬케익이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것은 역시나 아이싱이 예쁘게 된 레몬케익 이었습니다. 한 번 먹어보고 두번, 세번 생각이나 카페가 문을 열었는지 매번 확인하곤 했으니까요. 오늘 구매한 디저트는 세가지 입니다. 가나슈쿠키, 초코쿠키, 레몬케익 3종이었는데요. 레몬케익은 아이싱은 달콤하고 레몬케익의 상큼함과, 촉촉함이 함께 있는 디저트로 커피와 함께 먹으면 너무나 맛있고, 초코쿠키도 달콤하면서도 딱딱하지 않아 금방 입에서 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조용한 느낌의 작은 카페이지만, 디저트만큼은 너무너무나 만족스러운 소행성377, 약수역이나 청구역에 놀러오신다면 한번쯤 가보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