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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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관련하여 글을 몇차례 작성하면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위주로 작성 해왔다. 앞서 포스팅된 내용을 따라 매일 1포스팅을 해왔다면 지금쯤 방문자수가 천명 수준 또는 인기 키워드가 많다면 5천명 수준의 방문자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보통 3개월이면 최적화가 되어 각종 글들이 통합에 노출이 되어 방문자가 유입되기 시작한다. 이후 6개월쯤이면 작성하고 있는 주제에 맞게 잘 작성한 블로그들은 C랭크 블로그가 될 수도 있다. C랭크란 쉽게 말하면 검색자가 보다 원하는 컨텐츠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신뢰도가 높은 포스팅을 작성하는 블로그를 분류하는 기준이다. 그렇게까지 하기위해 매일같이 양질의 글을 작성한 당신에게 박수를 드린다. 사실상 일반적으로 1일 1포스팅도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3개월을 유지하기도 전에 포기 하는 경우도 많다. 매일 1포스팅을 하면서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재미를 즐기게 되면 매일 매일 아침에 일어나 통계 데이터 확인하면서 아침을 시작하게 된다. 필자 또한 과거에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방문자 수와 핫한 키워드를 확인하고 생활을 했다. 이번 주제는 [독주 포스트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 라는 주제를 다뤄보고자 한다. 이게 무슨 말일지 궁금할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자


키워드 독주 유입이 되지 말자

네이버 통계데이터 방문자수를 보는 사람은 많지만, 어떤 유입키워드가 인기가 있는지 잘 확인을 안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유입 키워드를 확인하면 방문자가 무엇을 보기 위해 들어왔는지 알 수 있고 그에 맞게 포스팅을 맞추어 갈 수 있다. 이런 확인이 없이 아무 글이나 작성하는 것은 방문자수의 기복이 크게 될 수 있다. 본인 또한 과거에 이러한 실수를 했었고, 그로 인해 방문자 수가 들쑥 날쑥한 경험을 했었다. 하나의 키워드를 사용해서 방문자 유입이 늘어난 경우 키우드 독주 유입이라 한다. 이 경우 방문자 수는 증가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해당 키워드에 대한 인기가 시들어지면 방문자 수가 급감하게 된다. 



  현재 이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있는 키워드이다. 오늘 포스팅하는 내용을 보면 이런 형태가 나와서는 안된다고 말을 하고 싶다. 현재 사진에 보여진 키워드는 한가지 포스팅에서 집중해서 나온 키워드이다. 더구나 계절 키워드이면서 잠시 찾고 더이상 찾지 않는 단발성 키워드라고 말하고 싶다. 외부 유입 키워드의 각 순위에는 다양하게 보조적으로 뒷받침 되는 키워드가 발생 해줘야 한다. 방문자가 유지되려면 유효 키워드가 폭넓게 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이 또한 네이버에서 말하는 C랭크의 한부분이기도 하다 카테고리에 특정 주제를 집중해서 여러번 포스팅에 사용하게 되면 그에 맞는 지수가 만들어져서 각종 포털사이트 로직들이 반응하게 만들어진다. 지금 잠시 본인 통계데이터에서 키워드를 한번 살펴 봤으면 한다. 현재 인기있는 키워드가 인기가 있다고 하여 집중적으로 사용하지 말고 연관되는 키워드를 사용하는 포스팅을 늘려 나갔으면 한다. 상업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도 이와 같은 실수를 많이 한다.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해당 제품 키워드를 모든 포스팅에 넣어 글을 작성하게 되면 위와 같은 이유로 키워드 블라인드가 되어 노출이 안되며, 자동적으로 블로그 점검 때 포스팅들이 3페이지 이상으로 밀려나는 상황이 벌어진다. 즉 다양한 인기 키워드를 만들어 풍성하게 유입을 만들어야한다. 


연재 포스팅이라도 제목을 다르게 하자 

블로그를 하다보면 유사한 내용을 가지고 연재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여행 지역을 포스팅을 한다고 생각하자 그렇다면 여행 지역을 포스팅을 할때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매번 같은 지역명을 포스팅 제목에 넣을까? 아니면 같은 지역이라도 특정 키워드를 잡아서 연재를 할까? 답은 후자다. 매번 같은 지역명을 이용해서 키워드를 만들게 되면 해당 포스팅은 독식 키워드로 되어 통합에 노출이 된다. 초반에는 괜찮을지 몰라도 4개정도 포스팅을 하게 된다면 해당 블로그는 키워드 독식의 모습이 눈에 보일 것이다. 누구나 하는 실수이고 필자 또한 실수를 한적도 있다. 


 이 이미지는 키워드 예시는 필자가 5년간 운영한 블로그에서 작성한 지역쪽 예시를 들려고 가져온 것이다.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한 여행지를 가게 되면 특정 지역의 키워드가 만들어진다. 간혹 연쇄적으로 작성된 걸 보면 안타까운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최근에는 검색하는 시스템이 많이 개선되어 제목 안에 특정 키워드가 없어도 본문 안에 키워드가 들어가 있으면 로직이 찾아가 노출된다. 메인 키워드가 따로 있지만 사용자가 찾는 키워드가 있다면 연관 키워드는 노출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보다 많은 노출을 위해 C랭크에 집중한다. 다양한 서브 키워드를 만들면 서브 키워드가 노출이 잘되어 클릭뷰가 높아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두번째로 인기 있는 포스트을 만들자

제목처럼 독주하는 포스트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독주포스트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독주했던 포스트를 두번째로 밀려나가게 하든지 아니면 서로 순위 싸움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이 안정적으로 방문자가 유지가 되며, 특정 키워드가 독식되는 모습이 안보일 것이다. 두번째로 인기 있는 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첫번째로 인기가 있던 포스트가 키워드유입과 방문자수가 하락하는 것을 방지 할수가 있다. 



위 이미지는 앞서 말한 키워드랑 같은 형태다. 키워드가 같아 보이지만 사실상 포스트는 두개로 이용된 키워드 유입 조회수이다. 뒷받침 되는 포스트가 있어야 방문자수가 유지되면서 키워드 유입이 다양하게 되고 클릭뷰가 고르게 만들어지게 된다. 이렇게 된다면 독주 포스트를 유입량을 분산을 시켜서 이후 방문자가 줄여드는 모습을 막을 수가 있다. 5년 동안 공들인 블로그라서 왠만한 키워드로 작성해도 통합에 노출이 쉽게 되고 있다. 하지만 인기 있는 강한 키워드는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그보단 서브 키워드를 많이 사용하여 글을 작성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서브 키워드를 이용해 방문자 유입이 증가하게 되고 보다 안정적으로 기복 없는 방문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리스트를 보게 되면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들어오는 모습이 보일 것이다. 핵심은 독식 키워드와 포스트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한마디로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서 방문자 유입이 되고 있다는 증거다. 여기까지 보았다면 본인들이 작성한 글 리스트들 살펴봤으면 한다. 어떤 글들이 전달에 인기가 있었고 지금도 어떤 글이 인기가 있는지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앞선 글중에서 계절에 맞게 미리 작성하게 되면 키워드를 선점 할 수있다고 말한 적이 있을 것이다. 글의 인기도에 따라 검색 흐름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고 파악된 키워드를 좀 더 집중을 시켜 다양한 글 내용으로 작성을 할 수 있다. (위 이미지를 공개를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 블로그의 키워드를 공개한다는 것은 위험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시 없이 설명을 하면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공개를 한다)


늘 항상 말하는 부분이지만 블로그는 나의 이야기를 작성하는 곳이고, 나의 생각의 발자취를 남기는 곳이다. 블로그 용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은 본인 몫이다. 아직도 많은 블로그가 상업적으로 이용이 되어 광고마케팅 중에 하나로 활용되고 있지만, 블로그의 시작은 개인의 메세지들을 남기는 곳이었다. 따라서 어렵지 않게 생각하고 마음 편히 글을 작성하면 좋겠다. 


2017/12/22 - [수군/블로그] - 블로그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2017/12/26 - [수군/블로그] - 검색 키워드 만들기

2018/01/03 - [수군/블로그] - 블로그는 투자한 만큼 반응한다.

2018/01/19 - [수군/블로그] - 블로그 글의 키워드를 선정해보자

2018/01/31 - [수군/블로그] - 파워블로그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2018/02/24 - [수군/블로그] - 블로그 용어를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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