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역 - 청실홍실

청실홍실

- 만두와 돈가스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음식점.

수내역 서브웨이 뒷 편에 있는 청실홍실

사진과 같이 음식점의 내부는 작다 테이블은 1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크기

4천 원 만두부터 11000원 돈가스 세트 메뉴까지 있다.

기본찬은 김치, 고추장아찌, 단무지 이다.

우동은 세트에 있는 만큼 미니우동과 무난한 면이다.

고기는 야들야들하고 두께는 1cm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어 괜찮았으나

튀김을 조금 더 튀기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튀김옷과 고기가 살짝 따로 노는 느낌 고기는 익었으나 튀김 안쪽이 축축한 뭔가 2% 아쉬움이 있었다.

바로 근처에 마초야라는 돈가스 수타 가락국수 전문점이 있는데...

돈가스는 마초야가 더 맛남 가격은 마초야가 2천 원 정도 비쌈 (하지만 가격 값함)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무난한 돈가스 집이었다.

날이 좀 더워지면 냉모밀을 먹으러 다시 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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