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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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아무래도 짜장면보다는 짬뽕이 생각나길 마련이다

짬뽕이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데

그중 여러 종류의 토핑이 올라있는

이곳의 신짬뽕을 먹어보면

정말 많이 올려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국물 요리에 들어가면 맛있을 만한

거의 대부분의 식재료가 들어있는 짬뽕이다

먹기 전에 정리하는 것도 오래 걸린다.

전복이 한번 불에 지져서 올린 것 같은데 

너무 맛있었다

 

보양식 한 그릇 먹은 느낌

그런 만큼 가격은 살짝 있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저 정도 올라간 것 치고는

가성비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추운 겨울 보양식 신짬뽕 한 그릇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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