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커가는 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기의 양치질을 해주면서 아랫니 두개 뿐만 아니라 윗니도 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아기는 부지런히 자라고 있구나 하는걸 느끼게되었지요.
아기의 유치가 나기시작할 때 아기는 여러가지 표현으로 이가 난다는 사실을 양육자에게 알려주는데요.
입술을 오물거린다든지, 침을 많이 흘린다든지, 짜증을 낸다든지, 깊은 잠을 자지못한다든지 등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아기가 이가 나고있다는 사실과, 이러한 사실로 인해 아기는 무척이나 간지러움 혹은 통증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치발기.
저는 포니 치발기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저희 아기는 쪽쪽이도 물지않으려 하는 아이기때문에 두려움반 설렘반으로 치발기를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어색한지 뱉어내버리네요...언젠가 어색한 순간을 딛고 치발기를 사용할 날이오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사용하지 않으려하면 얼린 바나나를 입에 물려주려고해요. 아가의 이야, 예쁘고고르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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