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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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143409)

 

 

 

녹터널 애니멀스 (2017)

 

 

 

디자이너, 선글라스로 나에겐 더 익숙한 톰 포드 감독이 디렉팅한 드라마 스릴러물 영화

 

사실 예전에는 영화 포스팅을 하다보면 보고 나 후 후기를 적는 것이다보니 스포일러가 없을 수는 없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영화 후기글을 어떤 식으로 포스팅 해나가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

 

첨 볼 때 포스터에서 주는 느낌과 영화가 끝나고 난 후 느끼게 된 것이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야기의 전개는 여주인공을 통해 주도적으로 이루어지지만 그 내용은 남주인공이 쓴 소설에 의한 것이다.

제목처럼 대부분의 이야기 전개는 밤에 이루어지고 그 분위기는 감독이 하고자 하는 말을 대변하는 것처럼 느꼈졌다.

 

현실과 소설속을 넘나들면서 전개되는 방식이며 남주가 여주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에 도달하게 된다.

제목처럼 어두운 날것의 느낌이 전해지는 영화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 영화다

 

한번쯤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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