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미터 (2017)
[공포,스릴러]
여름하면 가장 가고싶은 휴양지에 바다는 꼭 들어간다.
나도 올해 여름 휴가에 부산에 해운대에 다녀왔다.
그리고 여름하면 떠오르는 것은 공포 영화.
이 영화는 바다(상어)를 주제로 한 공포 영화이다.
보기전엔 고전 영화인 죠스 정도나 떠올리면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보고 나서는 완전히 다른 몰입감을 느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바다에서 느끼는 공포는 단순히 상어만은 아닐 수 있다.
호기롭게 떠난 두 관관객 여성 2명은 익스트림 스포츠의 일종으로 상어를 눈앞에서 보고자 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영화 보는 내내 새로운 공포의 국면으로 차츰 차츰 넘어가는 것을 보고 흥미진진하게 보게 된 영화
공포영화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보는 것도 좋겠다.
(사진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15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