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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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서 블로그를 복잡하게 생각하지말자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했다.  블로그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블로그를 어렵게 생각할 수있다. 글의 주제는 대체 어떤 걸로 정해서 해야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필자의 경우는 처음 시작할 때 고민이 없었다. 왜냐하면 이미 주제가 정해졌기 때문인데, 첫 시작이 기업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주제 선정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하지만 개인 블로그를 시작할때는 이야기가 틀려졌다. 하지만 고민해봐야 소용 없는 문제를 길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평소에 글을 작성하는 걸 좋아해 노트에 쓰던 글들을 블로그에 써보기로 했다. 새로운 주제가 나온다면 그때 그때 카테고리를 만들어 작성했고 지금은 윤곽이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조금 이해를 하게 되었다. 지금도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신다. 들여다보면 주제 관련해서 고민하는 글들이 많았다. 애초에 처음부터 그런 고민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블로그를 자신의 생각을 편하게 남기는 공간이라고 생각해보자. 단지 노트나 다이어리가 아닌 온라인상에서 많은 네티즌들이 놀다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 공간에 내가 생각하는 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남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같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작할때 많은 고민을 하지 말았으면 한다. 처음부터 거대한 주제로 잡게 되면 시작도 하기 전에 지쳐서 포기한다. 일단 글쓰기 버튼을 클릭하고 본인의 이야기를 작성해 보자.  


키워드란 뭘까?


키워드란: 기록의 내용을 표현하기 위해 제목이나 내용에서 추출한 단어나 구절로서 기록을 검색할 때 접근점으로 쓰인다. 키워드는 기록의 제목이나 초록, 전문(full text)에서 그대로 추출하거나, 해당 개념에 상응하는 단어를 통제 어휘집에서 추출하게 된다. 후자의 경우는 보통 디스크립터(descriptors)라고 한다.(출처:네이버 사전)


키워드를 과연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많이 고민할 것이다. 그리고 내 글이 각종 포털사이트에 노출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할 것이다.

과연 어떻게 해야 노출이 될까? 그렇다면 키워드는 어떻게 만들야 할까? 답은 위에 사전적 의미에 나온 것처럼 글의 주제와 관련이 있다. 이렇게 말해도 키워드를 정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면 키워드를 어떻게 정해야 할까? 


위 이미지는 티스토리 글작성 제목이다. 현재 작성하는 글 주제이기도 하다. [검색 키워드 만들기] 이 블로그 내용의 핵심 키워드이다. 



위 그림은 글 본문 내용을 이미지 시킨 것이다. 단어를 살펴 보면 이와 같은 단어가 본문 포스팅 안에서 있어야 포털사이트에 검색될 확률이 증가하게 된다. 네이버,네이트,다음 각 포털사이트에서 움직이는 프로그램 로직이 핵심 단어를 찾아가 원하는 네티즌에게 보여준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자기가 작성하고 싶은 이야기 제목이 키워드가 된다.


어느 포탈사이트의 블로그를 사용하든 제목은 필수적으로 가장 중요한 메인 키워드이고 나머지는 서브 키워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본문안에 있는 단어들이 조합이 되어 각종 포탈사이트에 노출이 되고 다양한 키워드 단어로 통해 본인들에 포스팅에 접속이 되어 들어 온다.


왜 내 글은 노출이 바로 안될까?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글을 쓰고 궁금해 하는 부분이 있다. "왜 내 글은 노출이 안될까?" 키워드도 제대로 작성이 되었고, 글량도 충분한(대략 2000자 정도) 분량과 적당한 이미지를 사용을 했는데 노출이 안되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그것은 블로그의 인지도와 관련이 있다. 보통 블로그 지수로 나타내 지게 된다. 지금도 1초도 안되는 시간동안 작성되어 올려진 수많은 글들이 포털사이트 검색에 노출되고 있다. 그럼 우리는 어떤 글들을 보게 될까? 보통은 블로그 지수가 높은 글들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그들 글들은 오랫동안 작성이 되어 왔고 많은 방문자들이 글을 본다. 블로그 지수가 높은 작성자가 글을 작성하면 바로바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새로 시작한 작성자들이 보통 그들을 이기긴 힘들다. 운이 좋아서 통합에 노출이 되었어도 금방 글이 하위 페이지로 밀려 내려간다.


 지금까지 블로그의 인지도(블로그 지수)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럼 인지도를 어떻게 올려야 할까? 정답은 약한 키워드 찾기 이다. 약한 키워드로 글을 작성해야 한다. 그러면서 계단 오르듯이 하나씩 하나씩 인지도를 올려야 한다. 이게 무슨 뜻이냐? 키워드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과 찾지 않는 키워드가 있다. 이제 막 시작한 블로그라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를 작성하는 것은 미련하다. 왜냐하면 블로그의 내용이 알차지 않은 초기 단계에서 노출이 쉬운 강한 키워드를 사용한다면 들어온 유저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 이 부분은 다음에 자세히 다루겠다. 일단 모든 글들을 비인기 키워드로 작성하여 블로그의 내용을 많이 채우는 것이 목적이다. 네이버가 말하는 C랭크를 하기 위해서는 베이스를 잡아 두는게 가장 중요하다. 

 

 

 

블로그와 키워드 (광고 키워드)




 위 그림을 보자. 가입하고 로그인하면 나오는 화면이다. 앞으로 광고를 해야하는 사업주들이 자주 들어가야 하는 페이지이다. 형광색으로 체크한 부분으로 넘어 가면 내가 올린 광고가 어떻게 소비되고 유입되는지 확인 가능 할 것이다.  대행 업체에 넘기면 구지 신경안쓰지만 이부분은 기회가 되면 따로 포스팅을 하겠다.




 

네이버 광고 시스템이다. 여기는 가입만해도 이미지 클릭하면 해당페이지로 갈 수 있게 링크를 걸었다. 이미지 보인 것중에서 도구란 메뉴로 가면 키워드란 메뉴가 있다.



키워드 도구는 앞으로 많이 사용할 페이지이다. 또한 광고주들도 이 부분을 참고해서 광고노출을 해도된다. 여기에 나오는 데이터는 키워드가 얼마나 클릭이 되고 있는지 확실히 알려주고 있다. 



 위 그림은 샘플로 "명동"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서 현재 검색되는 모습과 클릭 수 경쟁정도를 알려준다. 어떤 키워드를 작성을 해야할지가 한눈에 보인다. 하지만 여기도 중요한건 이제막 시작한 블로그는 노출조차 안된다는 것이다. 네이버에 "명동"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 보면 글량이 10만건이 넘는다. 내가 "명동"이란는 키워드를 가지고 글을 작성한 후 검색을 한다면 기본 최신순에 탭에만 나올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최신순 검색을 잘 안한다. 그점을 유의 해야한다. 차라리 이런 키워드는 눈길을 주지 말자!!  보통 이런 글들은 하루 방문자가 만명이상의 블로그에서만  노출 가능한 키워드이다. 또한 해당 키워드는 관련 업체들이 관리하는 대표 키워드이다. 


 정말로 명동이란 키워드로 이용한 노출을 노리고 싶다면 방법이 있다. 물론 큰 기대는 하지 말기를 운이 좋으면 노출이 된다.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작성하도록 하겠다. 각 방문자별로 작성을 할 수 있는 키워드가 있기 때문이다. 골드키워드가 별도로 있어 작성하기 쉬울 것이다. 지금 예제로 한 키워드 검색은 블로그지수가 낮으면 절대로 노출이 안되는 키워드를 보여준 것이다


 좋은 블로그는 사람들이 머물러 갈 수 있는 곳이다. 광고만 잔득 있는 블로그가 아닌 무엇인가 얻을 수 있는 장소가 되어야 그만큼 지수가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오랫동안 블로그를 해오면서 여러 블로그를 보아왔지만 결국엔 광고형 블로그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블로그는 사실상 남 좋은 일만 해주는 꼴이 되고 궁극적으로는 저품질 블로그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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