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전기장판 전기요 구입!!

10월이 접어드는 9월에 끝물!! 추석이 다가오는 시점인 지금... 일교차가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침대 전기장판을 구입을 고민하게 되었다. 돈을 좀 더 투자를 해서 제대로 된걸 하나 구입할지..,. 가성비 넘치는 제품을 선택해서 한철만 사용할지 고민하다 이번에도 역시 가성비로 선택했다.  

역시 쿠팡!! 저녁에 시켰더니 다음날 오후에 배송되는 시스템!! 이 맛에 구입하고 있다!! 뭐.. 택배사에 따라 틀리겠지만... 

아무튼!! 겨울에 가스값이 10만원 넘게 나오면 엄청 부담스러운 가격이다보니.. 물론 아이가 있는 집은 아이를 위해서 한다고 하지만... 혼자 사는 사람한테는 엄청 부담이 크다. 10만원 돈이면... 음.. 아무튼 가성비로 선택한 침대 전기장판을 싱글 사이즈 가격으로 구입했는데 더블사이즈로 왔다. 보고 뭔가 잘못 된줄 알고 다시 가격표도 확인 했는데... 맞게 구입했다. 곰표한일 전기장판이 가성비로 괜찮은 듯 하다. 

디자인은 파란색 계열에 별 모양이다. 뭔가 좀 유아틱 한 느낌인데... 디자인 신경 안쓰고 일단 가격만 보고 구입했으니 뭘더 바라니...  조절기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계별로 온도가 조절이 가능하고 보통 1~2단계로 구성해서 사용할 듯 싶다.  한파가 온다면.. 음.. 일단 그때가서 보고 사용 할듯 싶다. 매달 도시가스비용이 10만원 넘게 나가니.. 거참.. 전기장판을 고민 안할 수가 없다. 에어콘에도 난방기능이 있다고 하지만... 전기세는 어떻게 할건데?? 여러모로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침대에 전기요을 설치 했더니 딱 맞고도 남았다. 양옆은 조금씩 남아서 벽 사이에 넣어버렸다. 위와 아래는 조금씩 남긴했는데 어차피 머리 부분은 베게 놓는 곳이니 발만 따뜻해지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서.. 사이즈자체가 워낙 넓어서 그런지 그렇게 신경 안써도 될듯 했다. 이정도면 충분히 한철 잘 사용할 듯 싶기도 하다. 이번에 산 제품중에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침대 전기요을 구입한듯 하다. 

 

곰표한일 워셔블 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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