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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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사용할 통풍 거치대를 새로 구입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거치대가 부실해서 자꾸 내려가서 이번엔 제대로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기로 마음 먹어 노트북 통풍 거치대 17인치까지 든든이 버틸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게이밍 노트북이라서 무게가 만만치 않아서 해 버틸 수가 없었다. 더구나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보면 점점 노트북 내에 열이 증가 되어 겸사 겸사 구입을 진행했다. 

 

뭐 나 중국산이요 느낌을 팍팍 주고 있었다. 뭐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해서 들여오고... 그러니.. 이젠 뭐.. 아무튼!!! 왠지 노트북에다 날개를 달아버린 느낌??? 뭐지..

크기는 오지게 크다. 가운데 있는 펜 두개가 시원하게 바람을 불어주는 펜이구 흰색 라인은 바람을 나가지 못하게 하는 기능인듯 하다 .  우주선 같은 느낌의 노트북 통풍 거치대인듯 하다. 

양쪽 흡입구 안에는 먼지 필터가 있어서 노트북으로 들어가 염려는 안해도 될듯 하며 오히려 거치를 사용안하고 할때가 먼지가 좀 들어 갈 듯 싶다.  

이쪽으로 공기가 흡입이 되어서 안으로 들어가서 노트북 기판을 식혀주고, 펜의 속도를 3단계로 이뤄지고 있어서 사용하는 상황에 맞게 조절 하면된다. 무거운 작업을 하게 되면 2단계난 3단계정도에서 펜으로 통풍 시켜주면 된다. 그리고 하얀색 라인은 고무줄로 되어 있어서 15인치에서 17인변경 해주면 된다. 

 

17인치 노트북 통풍으로 세팅해서 배치를 해봤다.  아직까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뭐 통풍으로 노트북만 식혀준다면 걱정 없이 큰 작업을 할 수 있을 듯하다. 현재 내가 돌리고 있는 프로그램이 유니티, 언리얼, 다빈치리졸브를 사용하고 있으니  3D 작업이나 영상물 인코딩 할때 효과를 많이 볼듯 하다. 노트북이란 어느정도 한계가 있겠지만 쿨러 시스템만 제대로 해준다면 멈추진 않겠지.. 물론 AS기간이 3년으로 적용 되고 있지만... 그래도 왠만하면 작업하다가 노트북이 다운되진 않겠지... 이젠 더이상 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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