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미니12 구입 했다

아이폰미니12를 구입 할 계획은 없었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아이폰11을 사용 했는데 일하다가 전면부 액정을 아작을 냈다.

그리고 구입한지 한달만에 카메라렌즈가 깨지고... 이래저래 아이폰11은 나랑은 안맞았다.

아무튼,..,,.

보험으로 해결 하려고 했는데.. 보급형 스마트폰 값이 나올 정도로 리퍼비용이 나왔다.

리퍼 아이폰을 차라리 받느니.. 그냥 새로 구입을 진행했다.

너무 싸게 나와서.. 거의 무료폰급으로 개통하게 되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이폰을 중고폰으로 판매했다.

액정이 깨지지 않았다면 좀 더 비싸게 받을 수 있었는데.. 아쉽긴한데..

이번 참에 잘 된것 같다.

아이폰미니12는 이어폰과 아답터가 없이 나왔다.

다른 제품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두가지 없는 거 보고 좀 당황했다.

가격 다운을 위해서 두가지를 뺐다고 하는데...

아이폰미니라서 그런지 케이스도 많이 작아졌다.

서비스로 받은 충전 아댑터 c타입이다.

앞으로 충전 방식이 c타입으로 변경이 될려나 보다.

고속충전인가??

아무튼!!

손바닥 사이즈에 딱 맞아서 너무 좋다.

그동안 사이즈가 너무 커서 힘든 부분이 있어서...

무겁고, 한손으로 할걸 두손으로 해야 했으니간...

요로코롬 화면전면을 한손으로 휙휙!!

문자도 한손으로 작성이 가능할 듯 싶다.

스티브잡스 아재가 아이폰은 커지면 안된다고 하던 때가...

그립긴 하다.

아무큰 아래저래 약정이 끝나기전에 바꾸지 말아야하는데...

부디 멀쩡하게 버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