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143394)
혹성탈출 : 종의 전쟁
기존의 혹성 탈출 시리즈를 너무 재미있게 봤던 터라 이 영화에 대한 기대도 매우 컸다
이미 포스팅한 유사 제목에 낚여 본 영화도 있을 만큼..
기존의 흥행 전작들과 비교되는 아쉬운 작품 하지만 볼거리는 있다
전작에 이은 명성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마지막 작품 마무리에 대한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영화의 완성도랄까 영상미는 어느 정도 갖춰졌다
하지만 아쉽다 기존에 느꼈던 알수 없는 감동이랄까 공감이랄까..
이번 영화를 통해서야 알게된 시저 역을 맡은 얼굴 없는 배우 앤디 서키스
(최근에는 얼굴이 나오는 배역도 많이 맡는거 같다)
시저의 사실적인 감정묘사가 영화의 관전포인트 이면서
몇몇 이들에게는 실망이 될 수 있겠다.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아우르자면 1편 2편 3편에 걸친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는
다시 한번 곱씹어볼만 하다.
리메이크 영화인 만큼 감독도 고민이 많았겠지...
마무리가 잘 되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1,2편 다본사람이라면 그래도 마무리는 하기위해 봐야되는 영화
청년경찰 (2017) (0) | 2017.12.08 |
---|---|
이프 온리 (2004) (0) | 2017.12.04 |
더 레이싱 이너셜 드리프트 (2017) (0) | 2017.11.29 |
살인자의 기억법 (2017) (0) | 2017.11.28 |
로마의 휴일(2017) (0) | 2017.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