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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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을 맞이한 우리 아가는 임모들의 사랑을 입고 에듀테이블을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흔한 아기 장난감이 그렇듯 새제품을 사게되면 비싸다는 느낌을 받게되는데요. (ㅜㅠ) 이모가 사주는 장난감이라하니 그래도 그 동안 갖고싶었던 에듀테이블을 주문하게되었습니다.

 

배송은 생각보다 빨리되었어요. 주문하고 이틀걸려 도착한 에듀테이블.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뜯어보았습니다.

크기가 상당했습니다. 아기 책상으로도 이용할 수 있을 크기로 아직 6개월이라 스스로 안고 서는건 못해서 당분간은 누워있는채로 가지고 놀아야 하지만, 나중에 걸어다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겠다싶은 장난감이었어요.

 

박스를 열어 다리와 본체를 연결하고, 아기가 보기 쉽도록 각도를 조절해주면 완성입니다.

임모들~고마와요♡잘 가지고 놀게요! 아가, 꼭 오랫동안 재미나게 가지고 놀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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