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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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135874)

 

 

스파이더맨  : 홈커밍

 

 

그동안 마블 만화 세계관임에도 불구하고 한때 마블이 힘들때 판권을 소니에 팔게 되면서

스파이더맨은 다른 마블 영화에 나올 수가 없었다.

최근 소니와 마블이 같이 영화를 만드는데 협의가 되면서 시빌 워부터 스파이더맨을 영화에서 볼 수 있었다.

물론 소니의 스파이더맨은 간간히 영화화 했지만 최근 실적이 좋지 않았고

마블은 계속 흥행 가도를 달리는데 있어 이번 합작은 어찌보면 당연한게 아니었을까

아직 판권이 소니에 있는 만큼 지금의 합작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즐겨 보기로 하자.

 

아이언맨의 출연 그리고 어벤져스에 대한 꾸준한 언급으로

아마 차기 어벤져스 혹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지속적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지금까지의 스파이더맨이랑은 사뭇 다르다

잠시라도 가만 있지 못하는 성격 그리고 호기심 왕성 그리고 열정은 지금까지의 그 무엇과는 사뭇 다르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엄청 좋아졌다라고 본다.

스파이더 맨의 능력에 대한 스케일을 한층 키운 느낌이 있다.

좋은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스파이더맨과 악당과의 남자의 싸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좀더 다재다능한 느낌이 강하다고 할까

 

또한 이번에 많은 사람들에 각인된 여주인공의 매력 또한 한 몫 한다.

여느 마블 영화와 같이 쿠키 영상들도 있으니 놓치지 말것

 

마블 영화는 한번 발을 들이면 다 봐야된다고 생각한다.

결국 마블에서도 밝혔듯이 인피니티워로 이어질 큰 그림에 대한 작은 퍼즐들 이기 때문에

뭐 나름 이런 것들도 즐거움 아니겠나.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마블팬에 대한 서비스 또한 놓치지 않은 이 영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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