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반응형

그동안 고민만 했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se 셀룰러 버전으로 구입을 결정했다. 사실 그동안 여러 스마트워치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보니 그렇게 필요한 부분을 느끼지 못했지만 요즘들어 필요한 부분이 생기게 되었다. 그동안 사용 해본 제품들이 갤럭시워치, 가민 포러너란 제품을 사용했다. 사실 갤럭시워치는 오랫동안 사용한적은 없다. 초창기라서 그런지 여러 문제도 있었고,,, 지금은 어떨련지 모르겠지만 현재 아이폰12미니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 애플워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몇년동안 주로 사용했던 것은 가민포러너35란 제품으로 자전거 탈때 또는 달리기 할때 많이 사용 한듯 싶다. 어떻게 보면 만보기도 가능해서 하루 걸음거리를 확인 할수가 있다는 점도 커서 3년정도 사용했던거 같았다. 그러다 작년쯤에 고장이 나서 스마트워치는 그렇게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요즘들어 고민 하던 부분이었다. 애플워치 와이파이 제품도 생각 해봤지만 의미가 없던 부분이다. 종종 반려견과 산책하러 나갈 때 깜박하고 놓고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고, 이동중에 전화가 오면 간혹 놓치는 경우가 많다보니 고민하게 되었다. 더구나 이어폰을 사용 해서 음악을 듣고 다닌다면 놓치진 않겠지만... 이어폰 알레르기가 있어서 사용도 못하고 있었다.  

 

쿠팡을 살펴보다가 애플워치 se제품이 박스훼손 이유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가 되는 것을 보고 바로 결재 했다. 셀룰러 버전은 와이파이 버전보다 좀더 가격이 있어서 고민 하던 중  가격대가 괜찮아서 구입을 결정했다. 

 

걱정과 달리 박스상태가 상당히 좋았고 박스훼손이라고 보기엔 좀 애매한 부분이긴하지만 그렇게 신경 안써도 될듯 싶었다. 접착테이프가 제대로 붙여져 있고 비닐도 훼손도 안되어 사실 새제품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종종 쿠팡에서 박스훼손 제품으로 나온걸 사면 사용흔적도 없는 것이 대부분이라서 이런점 때문에 구입하기도 한다. 정가보다 할인 된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괜찮은 듯 하다. 

 

애플워치 se

하나 하나 제품을 열어보면서 어디 문제가 있나 확인 해보니 정상적인 제품이었고, 접착테이프 역시 개봉 흔적이 없어서 말 그대로 박스훼손 반품 제품이었다는 것이다. 나야 이런 제품 완전 땡큐지!! 구성품도 제대로 들어 있어서 나름 나쁘지 않았고 다만 애플워치se에 배터리가 방전 된 상태란 점만 빼고는 나쁜 것이 없었다. 

 

하나 하나 살펴보면서 개봉 했지만 사용 흔적을 찾아 볼수 없었고, 애플워se 40mm로 구입했더니 상당히 작은 듯 싶지만 일단 내 손목이 얇아서 그렇게 문제 될것 없었다. 충전 방식이 좀 마음에 안들지만... 이후에 나오는 제품은 좀 더 개선되었으면.... 사실 애플워치 7세대가 곧 출시를 하지만... 그렇게 성능 차이가 나질 않을 것 같아서 구입 했다. 적어도 2년 정도 차이가 있어서 살만한데... 그렇게 스팩이나 기능 적인 부분이 별차이를 느끼지 못할듯 싶어서 결정한 부분이다. 

약 충전시간은 30분정도 소요된듯 싶다. 완전 공장 초기화 된 상태로 와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세팅한 시간이 얼추 10분정도 걸린듯 싶다.  세팅 하는 과정에서 셀룰러는 통신기기이다보니 별도 요금제에 가입을 해야했다. 데이터 나눠쓰기로 하면 안될려나... 아무튼 이래저래 세팅 다하고 불필요한 어플 알림 같은 건 전부 해제 해놓은 상태이다. 왠만한 알림을 꺼놓지 않으면 배터리는 하루만 사용 해도 금방 소모가 되기 때문에 어플 사용 알람은 최대한 꺼 놓은 것이 맞을 것이다.  

 

 

Apple 2022 애플워치 SE 2세대 알루미늄 케이스, 40mm, GPS, 실버 / 화이트 스포츠밴드

 

위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