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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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재택근무하는 일이 많아져서 매일 아침에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들어서 뭔가 했는데... 커피를 안마시고 일을 시작한 것이다. 매일 사무실에 근무 할때 늘 항상 믹스커피든 한잔 하면서 책상에 앉아서 업무를 보기 시작한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커피를 찾는 걸 보게 되어 커피메이커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구입한 제품음 테팔 수비토 그란데 커피메이커로 구매 결정했다. 쿠팡에서 검색하다보니 같은 제품인데 가격이 좀 낮은 제품이 있길레 봤더니 박스 개봉 제품이라서 가격을 정가보다 좀 더 낮춰서 판매를 하길레 그냥 선택해서 구매를 했다. 생각보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괜찮았고 가성비 맞춰서 잘 구입했다고 생각이 든다. 

 

테팔 수비토 그란데
커페메이컼

말그대로 박스 개봉제품이라 본래 제품과 별차이 없이 도착해서 상태는 괜찮았다. 이렇게 또 제대로 하나 구입한듯 싶기도 하다. 

 

커피메이커 테팔 수비토 그란데
커피포트

내부 구성품도 제대로 다 있는 상태로 배송이 되었고, 파손 흔적이 없이 도착이 잘 되었다.  

커피통 역시 파손 없이 도착해서 바로 사용해도 될 정도이다. 

 

이 커피메이커가 댓글에서 문제점을 말한 부분이 있는데.. 스위치에 램프가 없어서 켜져 있는지 꺼져 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없다는 말들이 있긴 했다. 사실 이 부분은... 그렇게 신경이 쓰이지 않는 부분이라서 기호에 맞게 사용 하면 될듯 싶다. 물론 이런 세심한 부분을 챙겼다면 좋았을듯 싶기도 하다.  동그라미 부분이 꺼짐이고 작대기 모양쪽이 켜짐이고 약 5초정도 시간이 지나면 테팔 수비토 그란데가 작동하는 걸 볼 수가 있다. 그리고 하단부분은 가열이 되는 곳이라 어린아이한테 주의가 필요 할 것이다. 

 

식초로 희석 시킨 물로 내부를 세척했고, 원두는 스타벅스에서 나오는 가루형태 제품을 구매해서 먹었다.  커피메이커 덕분에 집안이 커피향으로 가득해서 안좋은 냄새도 잡아주는 방향제 역할을 하는 듯 싶었다.  가성비 넘치는 제품으로 구매를 잘 한듯 싶고, 다음에는 더치커피 기기를 한번 구입해서 먹어볼까? 생각해본다!!

 

 

 

OLLY 드립 커피메이커, OLCM0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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