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idge

에픽 게임즈 무료로 받아놓고

한동안 안 하다가 

퍼즐게임이 갑자기 땡겨서 하게 되었는데

은근히 빠져드는 콘셉트의 퍼즐이다

조작방법은 매우 단순한데

[A], [D] 키를 이용한 캐릭터의 이동

[<], [>] 키를 이용한 맵의 회전이다

시작부터 튜토리얼인데 위의 키를 이용하여

나무의 사과를 떨어뜨리면 케릭터가 깨어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시작해서 왼쪽으로 가면

다시 시작위치로 돌아오고

오른쪽으로 가면 저런 집에 도착하게 된다

 

이 게임의 특징이라면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위해

캐릭터를 이동해야한다는 점

그러면서 점점 맵을 이해하게끔 유도한다

새로운 퍼즐 방식이 나와도

친절하게 알려주는 방식은 아니라서

스스로 계속 경험하면서 깨닳아야한다

 

중력을 이용하여 지형의 특징을 따라

맵을 클리어해 나가면 된다

 

나중에는 반대 중력으로 전환

회오리 등 새로운 것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이런 방식을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엄청 신선한 느낌일 것은 분명하다

 

순식간에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알아봤더니 컴퓨터 뿐만 아니라 닌텐도 등

다양한 기기에서 플레이가 가능하고

이런 단순한 조작 방식이라면 게임기로

하는게 더 몰입될 것 같기는 하다

 

비슷한 장르의 추천 퍼즐 게임[링크]

Navigator 스팀 무료 게임 감성 퍼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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