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반응형

젤다 무쌍 : 대재앙의 시대

2017년 비디오 게임계의 한 획을 그은 게임이 나왔다

그해  GOTY를 수상하며 입증을 하고 현재까지 메타 점수는 1위

젤다 무쌍 : 대재앙의 시대

첫 출시는 Wii u로 출시가 되었고 Nintendo switch로 재 발매

각각 108만 장, 670만 장이 팔렸다고 추정되고 있다.

Nintendo switch 출시에 마리오 오딧세이와 함께 본체 판매의 주역으로 

젤다 야숨때문에 switch를 사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자유도나 너무 높은 게임 사물 간의 상호작용 또한 대단하다 

풀숲에 불을 피우면 상승기류가 생기고 그 기류를 타고 글라이더를 펼쳐 날아 오늘 수도 있다.

나무에 있는 사과에 훼불을 대면 구운 사과로 떨어진다.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유튜브에는 라이브 방송을 하는 유튜버들이 있을 정도

2019년 E3에서는 야생의 숨결 2의 티저가 나왔다.

youtu.be/RwJtUmmKsYQ

 

야생의 숨결이 2013년에 제작한다는 말이 나오고 2014년에 티져가 나오고..

실제 게임은 2017년에 출시가 되었으니

야생의 숨결 2는... 2023년? 

그러나 2021년이 젤다 스리즤 35주년이고 25주년 기념작이 젤다 스카이워드 소드였기 때문에

내년 35주년 행사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스카이워드 소드 리마스터가 나올지 야숨 2가 나올지

여러 소문만 무성하다.

 

그러던 중 2020년 9월 닌텐도는 젤다 무쌍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2018년 젤다 무쌍 하이랑의 전설들이 나왔었지만 젤다 시리즈 전체 캐릭터들이 나오는 게임으로

게이머들은 팬서비스 느낌의 게임으로 받아들였고 반응은 무쌍의 펜들만 좋아했다.

그러나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반응이 바뀌었다.

youtu.be/HBO5nSPHAYc

무쌍 시리즈를 대표하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KOEI TECMO GAMES)와 닌텐도가 콜라보하여 만드는 작품으로

지난 하이랑의 전설들과 달리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많은 것을 계승하여 만들어지고 있었다.

닌텐도가 정식 인정한 프리퀄 작품!

야숨의 100년 전 하이랑 왕국이 가논에게 침략당하던 대재앙 시기의 스토리를 다룬다.

야숨 프로듀서 아오누마 에이지가 직접 트레일러에 출연해 힘을 실어 주었으며

코에이 프로듀서는 젤다 제작팀에게 그래픽, 방향성, 세계관 대사까지 모두 의견을 받아가며 진행했다고 밝혔다.

야생의 숨결 2를 기다리는 유저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이 되었다.

거기다 11월 20일에 출시하며 자막 한국어화 까지 되어서 발매된다. (출시 가격 64800원)

 

또한 지난 9월 27일에는 도쿄 게임쇼(TGS2020)에서 코에이테크모가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게임 실기 영상도

공개를 하였다.

실기 영상에서는 링크와 임파의 플레이 영상을 볼 수 있고 시커 스톤을 획득 후 시커 스톤의 기능으로 폭탄

얼음 장벽 등의 스킬을 볼 수가 있다.

야숨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며 야숨 플레이어의 마음을 흥분시키지 충분했다.

youtu.be/AekjTmJNhFs

단 걱정되는 것은 삼국 무쌍, 전국 무쌍처럼 화려하지만 적들의 공격이 단순하고 몇 판 만에 무료함을

느끼게 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된다.

처음에 화살도 쏘고 필살기도 쏘는 맛이 있지만 결국 적을 공략하는 맛이 게임에서는 더 중요할 수 있는데

적이 멀뚱이 서있기만 한다면...

 

그래도 대재앙의 스토리를 보는 맛으로 게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걱정보다는 기대감이 더 큰 게임이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