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와 수군의 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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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임 양상은 최근에 많이 인기를 누리는 인디 장르이다

그래도 신선한 포인트라면 영화에서 적으로 나오는 괴수드을 막는 것에서

그 괴수가 되어 막는 인간 군대들을 부시고 쳐들어가며 스테이지를 클리하는 방식이다

점점 적이 강해지기 때문에 조합과 업그래이드를 통해 강해져야만 한다

 

이런 인디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어쩌면 현질 유도성이다

너무도 많은 게임이 쏟아져 나오는데 현질을 하지 않으면 게임을 진행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면

유저들은 과감히 게임을 떠난다

이 게임은 지속적으로 자동적으로 돈을 벌어 기다리기만 하면 업그래이드를 순탄히 마칠수 있고

하다보면 보석(cash 화폐)도 업적 달성 보상으로 계속하여 지급되기 때문에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다

 

 

 

 

총 5마리의 괴수까지 출전 가능하며 위에서 보이는 것은 개채수가 적지만 래벨과 스테이지 클리어 달성시

다음 조합이 열리는 방식이다

한마디로 조합만 해도 안되고 업그래이드만 해도 안되는 중간에서 적당히 밸런스를 맞추었다

괴수 자동생산 괴수 자동 합체 기능은 편리할 수는 있겠지만 게임에 얼마나 도움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짜피 출전이 5개밖에 안되서....그정도도 귀찮은 사람들은 도움 될지도

 

발상의 전환이 돋보였던 게임 방치형 게임을 찾는다면 의외의 대안이 될 수도

괴수들을 키우다보면 기존 괴수의 아종을 발견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방법을 몰라 못찾고 있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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